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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 폐쇄에…레바논, 반정부 시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중동의 파리라 불렸던 레바논에 수도 베이루트가 쓰레기 더미로 골치를 썩고 있습니다. 악취에 진저리치던 시민들의 불만이 결국, 반정부 시위로까지 번졌습니다. 정규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수천 명의 시위대가 베이루트 중심가를 점령했습니다. 정부 청사로 향하자 경찰이 물대포를 동원합니다. .. 쓰레기 매립장 폐쇄에…레바논, 반정부 시위 ....쓰레기 더미로 골치를 썩고 있습니다...최루탄과 공포탄을 쏘는 경찰에 시위대가 쓰레기와 돌을 던지며 맞섰습니다...한 달 전 포화상태에 달한 쓰레기 매립장이 문을 닫았습니다.....쓰레기가 베이루트 거리를 뒤덮..제발 쓰레기 좀 치워달라는 요구는 이제 정치 쓰레기를 뿌리 뽑자는 성난 구호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