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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최근 잦은 소나기 스콜 아냐… 장마는 7월 시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수차례 반복된 강한 소나기는 스콜(열대 지방에서 대류에 의하여 나타나는 세찬 소나기)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본격적인 장마는 7월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2일과 23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강한 소나기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내리는 특징을 보여 스콜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스콜은 주로 열.. ..공기가 불어 들어오는 동시에 남쪽에서 고온 습윤한 수증기가 추가로 유입돼 비를 뿌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 차고 무거운 공기가 지속적으로 한반도에 머물러 있었던 탓에 비구름 떼가 폭발적으로 발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여전히 한반도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 세력이 강해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북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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