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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해맞이 행사에는 성숙한 시민의식 보여주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추위에 발을 동동 구르던 시민들은 따뜻한 음료와 핫팩 등으로 버티며 2016년 첫 해를 기다렸다.1일 오전 7시 31분 17초를 넘어서자 간절곶 앞바다 수평선에는 해무 사이로 어둠을 몰아내는 밝은 기운이 감돌았고, 5분 후 붉은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따뜻한 기운을 머금은 해는 2015년 한해동안 고생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 주었다. 시민들.. ..쓰레기로 남은 일회용 컵과 캔, 핫팩 등은 누구의 몫으로 남겨둔 것일까?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나온 쓰레기는 100kg 포대 기준으로 간절곶 100여포대, 대왕암공원 80여포대, 장생포30포대,.."시민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가져온 쓰레기를 다시 가져간다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쓰레기를 쓰레기통에라도 버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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