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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바다에 양심 버린 공기업의 도덕 불감증 엄벌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라는 공기업이 수년간 유해물질과 폐유 등을 대량으로 바다에 버려오다 적발됐다. 그것도 몰래 하려고 ‘잠수펌프’까지 설치했다고 하니 충격적이다. 존립 근거인 공공의 목적에 반하는 공기업의 도덕 불감증에 기가 찰 따름이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그제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울산화력본부 관계자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해경..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그제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울산화력본부 관계자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환경관리부서 한 직원은 2013년 2월부터 지난.. 유성혼합물은 따로 저장했다가 배출 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야하는데 그대로 흘려보낸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이번 기회에 국민 건강을 해치는 환경범죄는 뿌리 뽑도록 철저히 수사해 엄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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