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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대란 피했다…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 전격 합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6년 말 사용 종료하기로 한 수도권매립지를 약 10년간 더 사용하기로 서울ㆍ경기ㆍ인천이 합의했다. 대신 수도권 3개 시ㆍ도는 이 기간 안에 각각 자기 지역에 대체 쓰레기 매립지를 조성해야 한다. 유정복 인천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매립지 4자협의체' 기관장은 28일 서울 모 호텔에서 제8차 협의.. 여기에 내년 1월부터 폐기물 반입 수수료의 50%를 가산금으로 징수, 인천시 특별회계로 전입해 매립지 주변지역 환경 개선에 사용하기로 했다... 다만 2016년 사용 종료하기로 한 매립지의 사용 기간이 연장됨으로써 인근 주민이 겪게 될 환경 피해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환경부는 현 매립지의 시설 용량을 고려, 30년 이상 더 사용하자고주장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