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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거듭되는 무수천유원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민일보 제주시 무수천유원지 개발사업은 제주시에 아주 골치가 아픈 사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난 2007년 1월 ㈜무수천시티가 제주시로부터 사업시행승인을 받아 추진하다 2011년 10월 개발부담금 미납 및 장기간 착공 지연 등을 이유로 사업시행승인이 취소됐다. 이어 2013년 5월 새로운 사업자인 ㈜제주중국성개발이 해안동 50만7748㎡의 부지.. 그런데 사업자측은 시행승인처분에 대한 부적법 판정이 내려진지 한 달여만인 같은 해 12월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고하는 한편 주민설명회까지 마친 뒤 현재 제주도의 환경영향평가 심의절차를 밟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임기가 고작 6개월도 남지 않은 우근민 도정이 후손들에게 영구히 물려줘야 할 자연환경을 파헤치도록 조장하는 일을 이제는 그만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