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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해결에 여생 바친다는 潘…사회적 합의 도출은 '난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가 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가 29일 정식 출범했지만 미세먼지 배출량을 2022년까지 2014년 대비 35.8% 줄인다는 정부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성공하려면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인데 정부와 야권, 산업계와 환경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이 미세먼지 .. ..환경전문가, 종교계부터 초등학교 교장,..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국민행동지침, 행동주간 등을 제정해 범국가적 행동 변화를 촉구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면 전국적으로 자발적 차량 2부제 실시를 검토 중이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향후 중국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문제를 겪고 있는 동북아 국가들과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