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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신곡동 쓰레기산 수만톤 폐기물 1년여만에 다 치웠다… 국제테니스장 건립 탄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의정부시 신곡동 일대에 쌓여있던 수만톤의 건설 폐기물이 말끔히 치워졌다. 분진, 소음 민원이 해소된 것은 물론 국제테니스장 건립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22일 신곡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시유지에 남은 건설폐기물 1천여 t을 마지막으로 업체가 방치한 폐기물 8만5천여 t을 모두 치웠다. 지난해 5월 15일.. ‘쓰레기 산’으로 불렸던 신곡동의 방치 폐기물 문제는 2009년 폐기물처리업체인 D환경과 의정부시가 법정다툼을 하면서 시작됐다...이에 의정부시와 D환경이 부지 사용 문제로 법정다툼을 시작했고, 시는 2016년 12월 허용보관량 초과 건설폐기물 보관 등 위법을 들어 D환경의 허가를 취소했다.....환경이 행정처분 ....환경에 구상권을 행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