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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화성·송도 갯벌도 자연유산 자격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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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갯벌 4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세계유산위원회(WHC) 결정 사항으로,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전남 보성·순천 갯벌이다. 신안 갯벌이 1천100㎢로 가장 넓고, 나머지 갯벌 면적은 각각 60㎢ 안팎이다. 모두 습지보호지역이고, 일부가 람사르 습지이다. 우리 정부는 세계유산 필수 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 [사설] 화성·송도 갯벌도 자연유산 자격 충분하다 한국의 갯벌 4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세계유산위원회(WHC) 결정 사항으로, 충남 서천.. 국제 환경단체인 홍콩야생조류협회가 우리 정부에 갯벌 훼손을 우려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서해안과 접해 먹이가 풍부하고 머물기에 좋은 환경을 갖춰 다양한 조류들의 서식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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