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대기측정망 없는 울산항.. 미세먼지·대기오염 물질 배출은 '펑펑'
대기측정망 없는 울산항.. 미세먼지·대기오염 물질 배출은 '펑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산지역 초미세먼지 상당수가 선박에서 배출되고 있지만, 정작 울산항에 대기측정망도 없어 항만 미세먼지의 강력한 저감대책이 요구된다. 18일 국회 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회 의원에 따르면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항만공사 가운데 대기측정망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 곳은 부산이 유일했다. 울산항만공사도 대당 200만원의 간이측정기 6대를 운영 중이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울산의 미세먼지 발생원인 중 18.7%가 선박으로 꼽혔는데, 이는 사업장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6m짜리 컨테이너 1만3,000개를 싣는 컨테이너선이 1회 정박했을 때 배출되는 미세먼지는 16kg, 황산화물은 830kg에 달한다.....환경 하역장비와 선박 확대, 대형선박이 정박해 있는 동안 엔진을 끄고 ..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