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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눈] 미세먼지를 편애하는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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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전에 없던 습관이 생겼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으로 보이는 보문산이 선명한 지, 뿌연 지를 보고 TV 뉴스채널에서 일기예보를 확인한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특히 더 예민하다. 황사·미세먼지가 내 생명줄을 쥐고 흔드는 꼴이 된 것이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찬바람만 불면 외출할 때 방한 마스크를 끼지만 작년부턴 방진 마스크를 끼는 날이 많.. [미디어의 눈] 미세먼지를 편애하는 박근혜 정부 ..[대전=중도일보] 전에 없던 습관이 생겼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으로 보이는 보문산이 선명한 지, 뿌연 지를 보고 TV 뉴스채널에서 일기예보를 확인한다... 겨울부터 봄까.. 유종준 당진환경연합 사무국장의 얘기를 들어봤다... 그래도 우리는 중앙 및 타지역 환경단체와 연대해서 끝까지 싸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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