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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그물에 걸려 흰 뼈만···해양생물 SOS, 바다기사단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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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처럼 얇은 그물에 걸려 흰 뼈만 남은 물고기. 제주도 앞바다에서 폐어망에 걸려 죽은 볼락, 버려진 밧줄이 붙어 대머리처럼 벗겨진 산호, 입에 바늘이 꽂힌 채 헤엄치는 방어… 우리나라 삼면을 둘러싼 바닷속, 버려진 그물과 통발에 걸려 죽어가는 해양생물을 찍은 사진들이다. 해양환경단체 ‘오션(OSEAN)'과 다이빙팀 '팀부스터'가 지난 4월 펴낸 .. 폐그물에 걸.. 해양환경단체 .."바다에 들어가서 직접 보게 되면 해양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 국내외 환경단체들은 이런 어업 관행을 .. 팀부스터와 오션, 오션카인드 등 해양환경단체는 공중‧수중‧해안 쓰레기를 모니터링하는 시민과학프로그램 .. 오션은 유엔환경계획(UNEP)의 지원을 받아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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