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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그린뉴딜의 중심 인천·(中)]배출도시에서 순환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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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산단·발전소 등 오염원 밀집 생활폐기물 절반, 재활용 가능 주목 市 '직매립 대신 소각재 매립' 첫발 오염물질 배출저감 민관협력도 중요 인천은 우리 국민 절반이 버리는 쓰레기가 모이는 도시다. 인천·경기·서울시가 사용하는 수도권쓰레기매립지가 위치해 각종 폐기물, 순환 골재 처리 관련 업체가 집적돼 있고 영흥화력과 같이 미세먼지를.. 환경부 폐기물 통계조사(2016년)..'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에 첫발을 내디뎠다... 쓰레기 배출은 줄이고 친환경 소각장을 신설하는 데에 주민의 참여와 동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관건이다...인천이 가진 환경 관련 공공기관과 산업체, 인적 자원을 활용해 중소기업 친환경 배출 구조 전환, 노후 자재 재활용,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등의 다양한 사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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