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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석포제련소 시리즈 <상> 1,300만 영남인의 젖줄 낙동강, 그 상류에 있는 영풍석포제련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상도와 강원도의 경계인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의 한 두메산골. 1천300만 영남인의 젖줄인 낙동강은 이 마을에서 시작해 굽이굽이 1천300리 길을 흐른다. 하지만 이 마을은 항상 자욱한 연기에 쌓여 있다. 환경단체들은 이 연기를 '영풍의 안개'라 부르며 여기에 자리하고 있는 영풍석포제련소를 '낙동강의 살생자'로 규정하고 있다. 한 국회의원도 "낙동.. 환경단체들은 이 연기를 .."낙동강 수계 주민1천300만 명은 머리에 독극물을 이고 산다"는 말로 영풍석포제련소 환경오염을 경계하기도 했다.....환경보존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 여름까지 수거한 철새 사체만 500마리가 넘는다... 환경부가 진행한 수생태계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이태규 낙동강사랑환경보존회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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