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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첫 가창오리 폐사체 AI 공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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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에서 처음으로 가창오리 폐사체가 발견된 데 이어 전북 고창에서 AI에 감염된 큰기러기 폐사체가 확인돼 고위험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불안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전북도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지 닷새 만이다. 이번 AI의 최초 발병이 철새로부터 확산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도내 가창오리의 폐사체 사인(死因) 조사 결과에 따라 AI의.. 22일 충남도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충남 서천군 화양면 완포리 인근 금강하구 수변에서 가창오리 3마리가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됐다. ..금강환경청의 야생조류 AI 예찰활동 중 발견된 가창오리 폐사체 3마리는 이날 오전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졌으며 사인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환경의 변화로 이동할 경우 겨울철새인 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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