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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에 첫 얼음·서리 관측…태풍 이재민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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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9일) 올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였죠, 강원 산간에는 올가을 첫 얼음과 서리까지 관측됐습니다. 엿새 전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은 아직 복구가 마무리되지 않아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재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아침 강원도 대관령 일대. 수확을 마친 밭과 주택 지붕 위로 하얗게.. 강원 산간에 첫 얼음·서리 관측…태풍 이재민 .. 엿새 전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은 아직 복구가 마무리되지 않아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지난 3일 태풍 피해를 본 수해 지역에서는 여전히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김선란/태풍 피해 주민 ....태풍 이재민은 1천639명, 이 가운데 323명이 아직도 마을회..[윤광옥/태풍 피해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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