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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오염토양 반출 비이행시 교량철거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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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이 토양정화업체가 불법적으로 들여온 오염토양을 즉각 반출할 것을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그렇지 않을 경우 통행제한시설 설치는 물론 공장 진입로의 하천교량 철거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 　 심 민 임실군수는 3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신덕면 토양정화업체는 3월말까지 불법으로 반입한 오염토양 350.. “옥정호는 고유의 생물 다양성과 생태적 가치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환경부가 3대 국가지정 습지 예정지로 추진하고 있는 태극물돌이 습지가 인접해 있다”며 ..　 환경부의 조속한 토양환경보전 개정 추진도 촉구했다.....환경부장관이 관리해 오던 토양..“상황이 이런데도, 이를 방관하고 법령 개정에 모르쇠로 대처해온 환경부의 속내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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