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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4개기업 악취 유발 화학물질 배출 저감 손잡았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LG화학 청주 오창1공장, 증평 ㈜한국알미늄, ㈜대상에스피, 풍림피엔피와 '스마트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중부매일 김정하 기자] 충북 도내 4개 기업이 악취를 유발하는 아세트산에틸 배출량을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기로 약속했다. 충북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LG화학 청주 오창1공장, 증평 ㈜한국알미.. 이 자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청주시, 증평군, 음성군 및 충북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도 참석했다...스마트 프로그램 협약에 따라 환경청은 배출 저감 기술을 기업에 지원하고 지자체는 배출시설을 관리ㆍ감독하며 기업은 자발적으로 화학물질 저감에 나선다...아세트산에틸은 대기환경보전법상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악취를 유발하는 휘발성 유기용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