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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K] 옷이 환경을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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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장바구니에 외투를 넣고 새로 청바지를 사면서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 다시 입어주길 바라며 의류수거함에 버린 옷들이 먼 나라 강에 쓰레기로 쌓여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죠. 최근 의류폐기물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김효진 씨는 올가을 환경을 위해 새 옷 사기를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김효진/전주.. [환경K] 옷이 환경을 망친다 .. 장바구니에 외투를 넣고 새로 청바지를 사면서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 환경부환경통계에 따르면 태우거나 매립되는 폐섬유가 하루에 900톤 가까이 됩니다. ..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오염원으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옷. ....환경오염의 주범을 플라스틱 쓰레기나 일회용비닐 그 정도로만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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