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흑해 찾은 서퍼들 '플라스틱 오염 알려'
흑해 찾은 서퍼들 '플라스틱 오염 알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흑해 일대가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보다 못한 서퍼들이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며 실태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흑해 연안에 자리한 부르가스는 불가리아 최대 여름 도시입니다. '흑해의 숨은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은 전 세계 서퍼들을 불러 모읍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 서핑보다.. 해변 곳곳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또 대부분 쓰레기는 바닥에 가라앉아 있거든요.] ..푸르고 맑게만 보이는 흑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쓰레기 가득한 세탁기와 마찬가지입니다...한 조사에 따르면 흑해로 흘러드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매일 3t에 달합니다...플라스틱 쓰레기를 섭취한 해양생물은 결국 돌고 돌아 인간에게 돌아옵니다...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