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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폐기물 방치 논란… 누구 말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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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항만공사가 소유한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각종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이 뒤섞인 폐기물이 약 5000t가량 방치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부지 임대 계약을 맺은 화물보관 업체 태성물류 측은 “폐기물 관리업체에 속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태성물류는 해당 폐기물 업체가 화물보관 계약을 맺을 당시 압축, .. 송도국제도시 폐기물 방치 논란… 누구 말이 맞나 최근 인천항만공사가 소유한 인천 연수구 송도국.. 이번 쓰레기 방치 논란이 불거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9공구 자리는 원래 인천항만공사가 관할하고 있는 부지였다... 태성물류는 쓰레기 방치 문제를 일으킨 해당 폐기물 처리업체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하는 등 법정 공방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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