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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탁, 울릉도 부근서 소멸…충북 큰 피해 없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충북에는 큰 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갔다. 2일 밤 9시 40분 전남 해남군에 상륙한 미탁은 밤사이 남부지방을 지나 3일 오전 6시께 경북 울진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 이후 미탁은 낮 12시께 울릉도 부근 동해안에..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제18호 태풍 ..하지만 충북에는 큰 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갔다...태풍의 영향으로 충북지역 누적강수량은 77.0㎜(2일 55.6㎜, 3일 21.4㎜)를 기록했다.....태풍으로 단양 국도5호선에 낙석(4t)이 발생했을 뿐, 별 다른 피해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도는 오는 10일까지 각 시·군별 태풍 피해조사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