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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도 자랄 수 있는 상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무더위의 계절, 여름이 돌아 왔다.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전망되었고 6월의 시작과 함께 벌써 사람들은 더위에 지쳐가고 있다. 여름은 사람의 건강을 해치기도 하지만 무더위에 직격탄을 맞은 농작물들도 성장에 어려움을 겪거나 종자로부터 아예 발아 되지도 못한다. 서늘한 날씨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는 상추는 봄이나 초여름에 꽃을 피운 후 씨를 떨어뜨.. ..기후에서 상추씨의 발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스프링쿨러 관개로 토양을 냉각시키거나 종자를 차가운 온도의 물에 담갔다가 다시 건조시킴으로써 종자가 발아할 수 있게 전처리 한 후.. 또한 기후변화에 의한 지구의 온도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농작물들이 무더운 날씨에 적응하여 발아와 성장이 가능하게 되면 안정된 식량생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