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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뒤집는 태풍’ 예보 무색했던 ‘바비’…기상청 “예상보다 육지와 간격 벌어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제주도와 전남 부근에서 맹위를 떨친 8호 태풍 ‘바비’가 세력을 약화해 우리나라를 빠져나갔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에서 서해안으로 북상할 때 예상 경로보다 한반도와 간격이 벌어지면서 내륙의 피해는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바비는 제주와 남부지방을 거쳐 북상하면서 비교적 세력이 약화됐다. 이날 오..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제주도와 전남 부근에서 맹위를 떨친 8호 태풍 .. 이는 바비가 그만큼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안은 태풍이었기 때문이다.....태풍의 첫 영향권에 들었던 제주..“현재 또 다른 태풍의 발생 가능성은 크지만 진로는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며 ..“태풍의 강도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도 진로가 확정돼야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