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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다 쓰레기 몸살 앓은 부산 민락수변공원, 올해는 밤에 가로등 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름철 늘어난 이용객 수만큼 밤새 이어지는 음주와 쓰레기 무단투기로 골치를 앓는 부산 민락수변공원이 올해는 야간조명을 켜지 않는다. 부산 수영구는 다음 달 6일부터 주말마다 민락수변공원 가로등을 자정부터 오전 3시까지 모두 소등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안대교를 마주한 민락수변공원은 여름 피서 명당 중 한 곳으로 소문나, 최근 이곳을 찾는 사람.. 하지만 매일 밤 새벽까지 이어지는 음주와 무허가 노점 영업, 쓰레기 무단투기 등 무질서 행위가 잇따랐다...수영구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두 달 동안 이곳에서 수거된 쓰레기양만 무려 189t에 달했다... 쓰레기 무단투기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지만, 사법권이 없는 공무원이 신분증을 확인한 뒤 행정처분을 내리기는 어렵다"고 토로했다.....쓰레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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