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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대신 사람과 동거 택한 저어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백령도의 저어새 번식지와 여기서 발견된 가락지(빨간 원 안) 찬 저어새. 이 가락지는 국내 연구진이 2010년 무인도인 구지도에서 부착한 것이다.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사람을 피해 무인도에서만 번식하는 노랑부리백로와 저어새가 사람이 살고 있는 섬 백령도에 둥지를 틀었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 새들을 유인도로 보낸 건 다름.. 염소 대신 사람과 동거 택..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사람을 피해 무인도에서만 번식하는 노랑부리백로와 저어새가 사람이 살고 있는 섬 백령도에 둥지를 틀었다...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 인근 어민들이 구지도에서 염소 방목을 시작한 뒤로 염소들이 성인 가슴 높이까지 자란 풀을 뜯어먹고, 나무껍질까지 갉아먹어 서식 환경이 달라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