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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까지 수확하는 착한 도시농부, 시흥 기부천사 이광동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꺼이 나누는 마음과 나직이 건네는 위로면 금세 마음이 따뜻해져요”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행복의 씨앗을 심고, 사랑을 담아 수확하는 사람이 있다. 시흥시 정왕본동에서 농지를 임대해 벼농사를 짓는 주민 이광동씨(65)가 그 주인공이다. 이광동씨는 지난해까지 30년간 낮에는 환경미화원으로, 저녁에는 농사꾼으로 바쁜 나날.. ..환경미화원으로, 저녁에는 농사꾼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아내와 함께 직접 농사지은 쌀 후원을 이어왔다... 정왕본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버려진 고철쓰레기 수거에 나서 환경 정화에 일조할 뿐 아니라, 그렇게 틈틈이 모은 고철을 팔아 설이나 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래떡과 라면 후원에도 아낌이 없고, 몇 백만원의 후원금 기탁에도 서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