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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동구 4곳 상습 저지대 주민 비 피해 노심초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습 침수 지역인 주택가 저지대와 농지, 공장지역, 그리고 공사 중인 하천이 장마철 비 피해에 노출돼 있다. 대구시가 올해 집중 관리하는 침수 예상지역은 달서구(2곳)와 동구(2곳) 등지에 4곳이 있다. 달서구의 경우 감삼동 두류정수사업소와 장기동 대명천 일대, 동구의 경우 용계동 저지대 공장지역과 동호동 금호강 제방 옆이다. 이들 지역은 시간당 4.. “폭우가 쏟아지면 다리 교각의 절반이 잠기고, 바로 옆 도로 저지대는 주변에서 흘러든 물이 종아리 절반 높이까지 고인다”고 했다. .. 폭우 때 금호강 물이 도심으로 역류하지 않도록 수문을 닫는 바람에 금호강으로 빠져나가야 할 지류의 물이 농지로 흘러들기 때문..달서구청은 폭우 때 월성배수펌프장을 가동, 저지대에 고인 물을 대명천으로 흘려보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