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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티미골 바위와 약수습원 꼬리잠자리 고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 위에 쌓여 있는 흙더미가 쏟아져꼬마잠자리가 살고 있는 이 습지를 당장이라도 매립하겠는데요?'.' 저렇게 크고멋진 바위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개발논리에 밀린 환경보호종 북구 중산동 돌티미골과 약수습원을취재하던 기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질문들이다. 약수습원의 하단부는 땅을 밟으면 기포가 발생하면서 울렁거려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 개발논리에 밀린 환경보호종 ..더구나 세상에 가장 작은 환경부 멸종위기 및 보호종 2급인 꼬마잠자리 수컷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목격했기에 더하다...그 2백평 안에는 환경부멸종위기종인 꼬마잠자리와 자주땅귀개가 서식한다.....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한다.....환경부보호종과 울산시..2억년 전에 생성된 돌티미골 바위들도환경영향평가서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