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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째 널브러져 있는데도 … 방치된 농사 폐비닐, 방관하는 함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비닐쓰레기 뭉치가 너저분하게 도로가에 널려있은 지 벌써 몇개월째다. 마을이 폭염에 갇히면서 악취 냄새도 더 풍겼다. 12일 낮 경남 함양군 안의면 당본마암길 마암마을회관 앞 도로 곳곳을 ‘불청객’들이 점거하고 있었다. 물이며 공기 좋기로 소문난 함양에 외지인이 찾아왔다간 당장 ‘시선 폭력’을 당할 만큼 눈살을.. 몇 달째 널브러져 있는.. 뿐만 아니라 심각한 환경오염도 일으켜 수거 대책이 필요하는 지적이 많다...환경 관계자들은 농촌지역에 버려진 폐비닐은 농토를 황폐화하고 수질을 오염시키는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간주하고 있다.....환경을 망치게 하는 오염원이라는 지적이다... 농토 황폐화와 수질까지 손대는 2차, 3차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재앙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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