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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불법폐기물로 오염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농촌 청정지역이란 말은 옛말이 됐다.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등 불법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농촌 지역이 불법 폐기물로 환경 악화 우려가 제기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문제는 갈수록 음식물 등 각종 폐기물이 들판이나 산과 계곡 등에 몰래 내다 버리는 불법 투기행위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지자체에서 거의 손을 제대로 못 쓰고 있다..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음성ㆍ진천ㆍ증평)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7년에서 지난해까지 전국 108개 농촌 지역에 버려진 각종 환경오염 물질이 14만1천여t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북 농촌 지역이 5번째로 불법 폐기물이 많다는 것이다... 인근 주민들은 불법으로 버려진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 위험을 안고 살아가고 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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