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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아차" 순간에 '찌릿'…감전사고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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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침수·땀 많아…도내 최근 3년새 6~8월 전체 30%이상 발생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감전사고의 30% 이상이 여름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국지성 호우 등 지역에 따라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됨에 따라 감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 27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에.. '찌릿'…감전사고 주의 요구 장마철 침수·땀 많아…도내 최근 3년새 6~8월 전체 30%이상 발생 ....침수로 인한 감전.."장마기간이나 기상여건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침수구역은 우회하는 게 좋다"며 .."실내가 침수됐을 때는 전기장치에 전류가 흐르고 있을지 모르는 만큼 가장 먼저 배전반의 전원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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