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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승기천 문제, 남동구-연수구 양 구청장 감정싸움으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 남동구와 연수구 간 갈등이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연수구가 지방2급 하천인 승기천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나서자 하천의 93%가 관할인 남동구가 ‘연수구의 탁상행정’이라고 비난했고,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공개토론회를 제안하자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쓸데없는 일에 응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정치적, 행정적 문제가 양 구청장의 감정싸움으로 번.. 인천 승기천 문제, 남동구-연수구 양 구청장 감정싸움으로 인천 남동구와 연수구 간 갈등이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 .. ..연수구가 지방2급 하천인 승기천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나서자.. 시는 지난 2010년 승기천 총괄 관리는 시, 유지용수 공급과 하수관로 관리는 인천환경공단, 유지 관리는 연수구, 시설물 유지 관리는 남동구가 맡도록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