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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도 폭염은 계속…17호 태풍도 어김없이 ‘한반도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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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최고기온 36도에 이르는 폭염이 계속되고,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제주와 남해안의 강수량은 20∼60㎜, 충북 남부, 전라 내륙, 경상(경남 남해안 제외), 울릉도·독도의 강수량은 5∼40㎜로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지지.. 광복절에도 폭염은 계속…17호 태풍도 어김없이 ..‘한반도 패싱’ 광복절인 15일 최고기온 36도에 이르는....태풍 헥터가 발생했지만, 중태평양에서 움직이다 19일 센다이 동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6호 태풍 버빙카는 베트남 북부에서, 15호 태풍 리피는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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