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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불암산, 토양 유실로 '제2우면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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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과 불암산 일대가 토양 유실량이 많아져 '제2의 우면산 산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 지구정보공학연구실은 4일 '환경부 토지이용 정보를 이용한 서울·경기 지역의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토양유실 예측 및 평가'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논문은 지난 30년간 강우 자료와 환경부 토지이용정보.. '환경부 토지이용 정보를 이용한 서울·경기 지역의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토양유실 예측 및 평가'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환경부 토지이용정보를 활용해 기존에 발생한 토양 유실량 평가와 함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한편 이번 논문은 환경부가 주최한 ..'환경공간정보 우수논문 공모전'에서 학생부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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