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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강제소등', 대형빌딩 "OK" 유흥업소 "NO"[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의 밤 거리가 어두워졌다. 고유가 등에 따른 에너지 절약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지난달 27일 에너지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끌어올리고 백화점ㆍ자동차 판매업소ㆍ대형 빌딩ㆍ주유소ㆍ유흥업소ㆍ아파트 등의 옥외 광고물 야간 강제소등 조치를 내리면서다. 정부가 조치를 내린 지 하루가 지난 2월28일 밤에서 지난 1일 새벽, 광화문 일대와 강남ㆍ종로ㆍ여의.. '에너지절약 강제소등', 대형빌딩 .."OK" 유흥업소 .."NO" 서울의 밤 거리가 어두워졌다... 공공기관과 기업체 빌딩, 한강 다리 외에 시내 주요 백화점, 대형 마트도 영업시간 종료와 함께 상호를 표시하는 간판만 빼고 모든 옥외조명ㆍ경관조명을 소등했다.도심의 불이 대부분 꺼졌지만 시내 주요 유흥가의 조명은 여전히 화려해 낯선 인상까지 풍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