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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낸 쓴소리에 '관행 속 숨은 1cm' 찾죠" [박근용 서울시 시민감사옴브즈만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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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민원 살피다 부당성 밝혀내 10년만에 과태료 기준 바뀌기도 "서울형 옴부즈만 제도인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를 시민들이 더 활용하고,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게끔 노력중이다" 박근용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사진)은 13일 올해 사업의 주요 목표를 이 같이 밝혔다. 2016년 2월에 출범한 시민감.. 지난 1월 말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환경부에 토양환경보전법의 미흡한 부분을 개정할 것을 건의했다... 구로구 주민들이 제기한 주민감사 결과를 의결하면서 감사대상기관이 아닌 환경부에 개선을 건의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고 판단했기 때문. .."환경부의 입장을 아직 회신받지는 않았지만,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환경보전법에 없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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