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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기 유출' 300여 명 병원행…환경부, 서산 '상주 감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사흘 전 충남 서산의 한화토탈 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로 현재까지 치료받은 환자가 300명이 넘었습니다. 공장 가동을 정지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주민들 불안은 여전합니다. TJB 장석영 기자입니다. <기자> 용암 분출을 연상시키듯 뿜어져 나온 붉은 유증기. 지난 17일 낮 12시 반 .. '유증기 유출' 300여 명 병원행…환경부, 서산 ..환경부는 이번 사고가 스틸렌모노머를 합성하고 남은 물질을 보관하던 탱크에서 이상 반응으로 열이 발생하며 시작됐으며, 이 열로 탱크 안에 저장된 유기물질이 기체로 변하면서 탱크 상부로 분출된 ..환경부는 상황이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상주 감시하며 화학물질 관리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