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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시료 관리소홀로 분실… 국제사회에 신뢰도 저하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원자력硏, 석달만에 확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보관 중인 우라늄 시료 2㎏을 관리 소홀로 분실한 사실이 석달 만에 드러났다. 분실한 우라늄의 양이 소량으로 핵무기로 전용되거나 인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핵물질의 연구와 이동을 사찰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우리나라의 신뢰도 저하 등이 우려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지적이다. 이에 대해 .. 우.. 연구원은 지난 6일 IAEA 정기 사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료 보관 상자가 없어진 것을 알고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이 상자가 지난 5월 중순 일반 폐기물로 분류돼 폐기물 소각장으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폐기물 저장고로 옮기려했으나 IAEA에서 아직 사찰이 끝난 게 아니라고 해 레이저 관련 시설에 놓아 두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