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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ASF 바이러스 기승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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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으로부터 국내 유입 결론집중호우 하천 전파 가능성 높아차단시설 훼손 방역 어려움 가중 [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지난 해 10월 철원에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여름 장마철에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끝없는 바이러스 공포에 접경지역이 또다시 긴장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23일 도와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국내 ASF.. 장마철 AS..이에 방역당국은 장마철을 대비한 강화된 ASF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강원ㆍ경기지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되거나 접경지 하천 수위가 1m 이상 상승시 ASF 위험주의보를 발령한다는 방침이다.주의보가 내려지면 접경지역 양돈농장은 장마철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집중호우가 끝난 뒤에는 오염원 제거를 위한 전국 일제 소독과 접경지 환경검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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