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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지구 소음·먼지’ 불만 고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원 호매실 택지개발지구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먼지 등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7일 대한주택공사 호매실사업단에 따르면 주공은 ㈜서희건설과 한신공영 등에 시공을 의뢰, 지난 2006년 1월부터 수원시 금곡동 일원 311만6천㎡에 1만9천35가구의 주택을 건설하는 호매실택지지구 공사에 착공해 오는.. “공사장에서 발생되는 소음과 먼지로 더운 날씨에도 창문을 열기가 겁이 날 정도”라며 ..“대규모 택지개발 공사를 벌이면서도 별다른 소음저감 대책 없이 공사를 강행, 주민들이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주민들의 민원제기 이후 공법을 변경, 소음을 크게 줄였으며 현장 소음측정기도 설치하는 등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