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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3년 내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15㎍/㎥로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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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대책' 발표…2022년까지 대기오염물질 10만톤 감축 목표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가 '월경성 미세먼지' 감시를 위해 도 최서단인 격렬비열도와 외연도에 초미세먼지(PM2.5) 측정망 도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도 민선 7기인 2022년까지 석유화학, 제철소와 같은 대형 민간 사업장에 3조 1천160억원의 투자를.. 충남도,..도는 월경성 환경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국비 확보를 통해 격렬비열도와 외연도에 초미세먼지 관측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전기자동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차 2512대 구입 비용을 지원(561억원)하며 이에 대한 충전소도 확충한다.....환경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동시에 남북교류 의제에도 미세먼지 공동사업이 포함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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