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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케이블카, 9년만에 짧은 노선으로 재추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남 구례군이 9년 전 환경부 반대로 무산된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을 재추진하는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인구가 2만5000명으로 전남에서 가장 적어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는 구례군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케이블카를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환경부와 환경단체가 여전히 반대하고 있어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구례군은 이달 중순 지리산.. ..환경부와 환경단체가 여전히 반대하고 있어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하지만 환경부와 환경단체는 난색을 보이고 있다...구례군은 케이블카 설치가 오히려 환경 보호에 보탬이 된다는 입장이다...“전동 케이블카는 차량보다 훨씬 친환경적인 시설”이라고 했다... 하지만 지방 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서 재보완 등을 잇따라 요구하며 아직 착공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