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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처리시설 가동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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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사 7차 교섭 결렬 노조측 지노위에 조정 신청 총파업 움직임 제주도 전역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의 절반 이상을 처리하는 제주시 봉개동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가 노사간 단체교섭 결렬로 가동중단 위기를 맞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도는 지난 2003년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를 조성한 이후 시공사인 ㈜대우건설에 운영·관리를 위탁했고, ..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도는 지난 2003년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를 조성한 이후 시공사인 ..㈜우주엔비텍이 현재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의 실질적인 운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특히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조는 다음주 중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근로자 49명 가운데 43명이 노조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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