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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가 온다] 유진주 수습기자의 '제로 웨이스트 일주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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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3년 '프로 자취생' 배달 앱 VIP 당당 잠자기·출근전… 일주일에 3번 보리차 끓여 코로나19 여파로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늘고 있다. 일회용품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고, 해양쓰레기 대부분이 플라스틱이란 걸 이젠 누구나 다 안다.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포함한 쓰레기 배출량을 '제로(0)'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제로 .. [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가 온다] 유진주 수습기자의 ....쓰레기 줄이기 운동이기도 하다.  .. 그때그때 분리 배출해서 쓰레기양을 체감할 일이 없었다... 제로 웨이스트 동참 전 1주일 동안 나온 생활 쓰레기를 모아봤다...'이렇게 많았나?' 펼쳐놓은 쓰레기를 보고 있자니 헛웃음이 났다... 일주일 동안의 제로 웨이스트 기간에도 쓰레기는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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