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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질환 '크론병' 20대 가장 많아...이럴 땐 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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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크론병이 20대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론병의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치 않으나 흡연, 육류·패스트푸드 등을 선호하는 잘못된 식습관 등과 무관하지 않단 분석이 나온다. 11일 건강보험공단의 진료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만9332명이던 크론병 진료 인원은 지난해 2만5532명으로 6200명(32.1.. 만성 염증질환 ..'크론병' 20대 가장 많아...이.. 학계에선 유전적 요인과 면역 요인, 환경 요인, 장내 미생물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관련돼 발병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크론병이 농촌보단 주로 도시에서, 저소득층보단 고소득층에서 발생률이 높다는 점에 근거해 환경적 요인이 주목받고 있다... 환경 요인엔 식습관과 흡연, 감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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