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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사장은 도주하고, 찔끔 배상에도 불티… 한국은 폴크스바겐 '호갱'인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로6 차량도 조작 가능성최근엔 폴크스바겐과 관련한 새로운 의혹들도 줄을 잇고 있다. 신차인 유로6 차량장치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최근 독일 내에서 제기된 것이다. 2016년 있었던 국내 검찰 수사는 유로5 차량만 대상으로 했다. 유로5와 6는 배출가스 규제 기준으로, 질소산화물 배출량 허용치가 다르다.문제가 되는 것은 유로6 차량의 요소수(adblue).. 환경부는 유로6 아우디 A7과 포르셰 카이엔의 특정 주행 모드에서 요소수 분사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 다만 분사량이 달라져도 질소산화물이 낮게 배출돼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아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는 게 환경부 측 이야기.. 환경부는 당시 폴크스바겐의 EGR이 실험 주행과 실제 주행에서 다르게 작동하는 것을 발견하고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