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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특단 조치 불구 안일한 대처로 효과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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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5일 "각 시·도의 단체장들이 고농도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인식하는 (정부와) 같은 생각인지 걱정이 앞선다"며 지자체의 안일한 대처를 꼬집었다. 12개 시·도 부단체장들과 가진 긴급 점검회의에서 나온 조 장관의 발언은 강제성을 띄지 않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지자체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해석.. [최악의 미세먼지]특단 조치 불구 안일한 대처로 효과 미미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5일 ..환경부·행정안전부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에 계류 중인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만 모두 54건이다.....환경부 장관과 각 시·도지사에게 대기오염 실.. 거듭 말하지만 미세먼지는 국민이 가장 중요한 환경 문제로 인식하는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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