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17년 전 쓰레기장 지목변경 논란
17년 전 쓰레기장 지목변경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약 17년 전 창원시가 땅주인과 협의해 긴급하게 조성한 생활쓰레기 매립장 지목 변경을 놓고 시와 지주 사이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3일 창원시와 시민 정모(55) 씨의 주장을 종합하면 시는 1991년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정 씨 소유의 상복동 산×××번지 약 1만㎡ 임야에 생활쓰레기 8만 1000t(추정치)을 매립했다. 시는 당시 인근 천선.. ..환경 오염우려에 대해 시는 생활쓰레기 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24개 항목 수질검사와 18개 항목 토양오염조사 등 사후관리를 해오는 동.."지난 2002년 4월 환경부가 직접 현지를 답사해 단순관리대상 매립지로 지정됐다"며 .."내년 당초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해 환경영향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전문가와 시민단체·언론 등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