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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 韓 기업 환경보호법 '발등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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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시행, 벌금 상한선 폐지 등 엄격 대기업 대비 여력 있지만 일부 중기는 정보 부족 중국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역대 최고수준의 환경 규제를 시행함에 따라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대기업들은 법 시행과 관련해 대비할 시간과 자본이 충분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일부 업체들은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거나 규제에 맞출만한.. 또 환경보호 위법 행위를 한 공장은 생산을 중지시키거나 사업장을 강제 폐쇄시킬 수도 있다.....환경법은 또 정보 공개 원칙에 따라 해당 기업이 오염물 배출 초.. 반면 중소기업들은 중국의 새로운 환경보호법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가 우려된다..."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6개 환경 규제에도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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